서인국, 첫 亞 팬미팅 투어시작..필리핀 뜨겁게 달군 180분
Date : 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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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가 마닐라를 시작으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서인국은 지난 12일 오후 7시 ‘NEW FRONTIER THEATER’에서 개최된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FALLEN FOR SEO IN GUK’을 통해 팬들에게 다채로운 180분을 선사했다.
이날 서인국은 가득 찬 객석을 향해 ‘MY LOVE’를 부르며 등장해 큰 환호를 받았다. 이어 그는 사연을 듣고 해결해 주는 상담소 코너와 오늘의 OOTD를 통해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코너, 필리핀의 디저트 ‘HALO-HALO’ 만들기, 팬과 함께하는 4종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아낌없는 팬 사랑을 보여줘 공연장의 열기를 후끈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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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은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인만큼 남다른 열정으로 팬미팅에 참여했다. 그는 팬미팅 사전 회의에서부터 모든 코너와 셋 리스트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필리핀의 문화와 음악 등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사전 준비 또한 철저히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공연 말미에 관객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타갈로그어로 준비하고 필리핀 국민 노래 ‘Yeng Constantino – Ikaw’를 연습하는 모습을 유튜브로 선공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기도.
한편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서인국은 12월에 오픈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를 촬영 중이다.
기사원문 및 출처 : OSEN 강서정 기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908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