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호, '오수재'와 180도 다른 '미씽2'로 귀환… 2022년 열고 닫는다

Date : 22-12-23   Hit : 584

배우 허준호가 ‘미씽: 그들이 있었다2’로 돌아온다.

19일 처음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반기리 정소연 극본·민연홍 이예림 연출·이하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이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이다. 

(중략)

허준호는 올 상반기 화제작이었던 SBS ‘왜 오수재인가’에 이어 차기작 ‘미씽2’로 2022년 대미를 장식한다. 앞서 그는 ‘왜 오수재인가’에서 악의 축 최태국 역을 맡아 오수재(서현진 분)와 날선 대립으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미씽2’에서는 최태국과 상반된 선역으로 열연해, 180도 연기 변신을 꾀할 전망이다.

한편 ‘미씽2’는 이날 오후 8시 50분에 처음 방송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스포츠서울 심언경 기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908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