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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달' 박성현, 유승호·이혜리 끝까지 지켰다…의리의 조력자
Date : 22-02-09   Hit :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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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3, 14회에서 강막산(박성현 분)은 남영(유승호), 강로서(이혜리)와 함께 과거의 진실을 파헤치다 위기에 봉착, 결국 대모(정영주)의 죽음 앞에서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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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박성현은 애절한 오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을 겪은 막산의 심정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것. 또한 남영과 로서를 끝까지 지키는 듬직한 면모는 물론, 대모 앞에서는 한없이 여린 아들의 모습으로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이처럼 박성현은 그동안 여러 작품을 거치며 쌓아온 내공을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여실히 드러내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박성현을 비롯해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407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