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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배유람 “벌써 마지막, 시간이 멈췄으면” 종영 소감
Date : 21-05-31   Hit :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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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종영을 앞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극 중 배유람은 무지개 운수의 엔지니어인 박진언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중략)



이렇듯 '모범택시'는 배유람의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탄탄한 연기력이 한층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차별화된 캐릭터 소화력과 표현력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매 작품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배유람이기에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배유람이 출연하는 '모범택시' 마지막회는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TV리포트 하수나기자 https://www.tvreport.co.kr/207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