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김우석 현실 공감 열연···다채로운 매력 발산까지
Date : 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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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된 tvN 단막극 스테이지 2021 '럭키'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두 청춘 남녀 철수(김우석)와 영희(박세완) 앞에 나타난 엠씨스터디 요정 지니(김대곤)가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코 드라마다. 극 중 김우석은 8년 차 가수 지망생 철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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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표 청춘 열연은 안방극장의 호평을 얻었다. 과거의 어리숙한 모습부터 끊임없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 노래에 푹 빠져 있는 모습까지 '철수'의 다양한 면면들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 극을 가득 채우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기사원문 및 출처 : 서울경제 추승현기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22L6MIPTE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