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석 "'사생활', 정이 많이 든 작품…이제 그만 서현 놔줄 것" 종영소감 [일문일답] > NEWS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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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석 "'사생활', 정이 많이 든 작품…이제 그만 서현 놔줄 것" 종영소감 [일문일답]
Date : 20-11-27   Hit :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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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석은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에서 한 손으로 모든 일을 처리할 정도로 업계에서는 대단한 꾼이자 차주은(서현)의 사기 조력자 한손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언제 어디서나 차주은의 옆에서 바라보고 지켜주는 키다리 삼촌으로 시청자들의 환호를 얻었고 마지막까지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중략)



- 마지막으로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한마디

시청자 여러분, 지금까지 '사생활' 아껴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전해드리는 캐릭터와 이야기가 즐거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테니까요. 많이 기대해주시고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기사원문 및 출처 : 마이데일리 이승길기자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011270715262056&ext=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