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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맨스' 김지석의 재발견…입덕 부르는 '로코킹의 저력'
Date : 20-04-13   Hit :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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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에서는 작가 4인방의 공동 집필기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이 가운데 김지석은 '타이밍'으로 웹드라마 작가로서 성공적인 변신을 알리며 퇴장, 마지막까지 웃음과 감동으로 이야기를 가득 채우며 멋지게 피날레를 장식했다.


(중략)


이에 김지석이 선보일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김지석은 5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남사친 박찬혁 역으로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김지석, 유인영의 '타이밍'은 오는 19일과 26일 오전 9시 30분 JTBC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기사원문 및 출처 : 스포츠조선 조윤선기자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04130100101890006261&servicedate=202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