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태원석, 악당인데 짠하다…정형 탈피한 연기 변주 ‘존재감 입증’ > NEWS | 스토리제이컴퍼니

ALL RIGHTS RESERVED. 2019 @ STORYJCOMPANY

News

NEWS

‘아무도 모른다’ 태원석, 악당인데 짠하다…정형 탈피한 연기 변주 ‘존재감 입증’
Date : 20-04-08   Hit : 1,182

본문

f771ca6c0dfc3a516493f4025c8303a1_1586311823_8596.jpg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밀레니엄 호텔의 보안 실장이자 악의 중심 백상호(박훈 분)의 조력자 고희동 역을 맡아 눈길을 사로잡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4월 6, 7일 방송된 ‘아무도 모른다’에서 고희동(태원석 분)은 소름 끼치는 악행부터 웃픈 일상까지 풍성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중략)



특히 차갑고 사악학 악역의 정형성을 탈피, 짠하면서도 악한 인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그의 연기 변주는 자연스레 캐릭터의 감정에 이입하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얻기도. 이렇듯 선과 악을 오가는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태원석이기에 앞으로 남은 그의 이야기들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SBS ‘아무도 모른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스포츠경향 박현숙 기자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004080802003&sec_id=540201&pt=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