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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 이시언 “힘들기도 했지만 재밌던 기억 더 많아 오래 남을 것” 종영 소감
Date : 20-02-10   Hit :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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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 ‘간택’)에서 왈 역을 맡아 종횡무진 활약상을 보여준 이시언이 지난 9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도 진세연(강은보 역)을 지켜주는 것은 물론, 안타깝게 헤어진 진세연과 김민규(이경 역)를 다시 이어주는 사랑의 큐피드 역할까지 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중략)


한편, 입체적인 표현력과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간택’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했던 이시언의 행보에 기대가 높아진다.




기사원문 및 출처 : OSEN 강서정기자 http://osen.mt.co.kr/article/G1111306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