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같이' 이현진 "좋은 분들 만나 즐거웠는데 아쉬워"
Date : 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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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은 MBC TV 월화극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외모, 성격, 경제력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스타일리스트 강건우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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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맞이한 이현진은 "이제 우리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곧 종영을 하게 되는데, 너무 아쉽다. 정말 좋은 스텝, 연기자분들과 만나서 즐거웠는데 이렇게 끝나니 아쉽지만, 그래도 항상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거니까 마지막까지 열심히 잘해서 끝내보려고 한다"며 "저도 앞으로 많이 사랑해 주시고, 저희 작품에 출연한 모든 연기자분들 계속해서 많이 사랑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애정 가득한 인사를 남겼다.
전작 JTBC 'SKY 캐슬'의 조선생과는 사뭇 다른 캐릭터로 돌아온 이현진은 '저녁 같이 드실래요'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외모로 비주얼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이렇듯 시청자들의 마음에 또 한 번 이름을 제대로 새긴 이현진이기에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뉴시스 이현주 기자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714_0001094189&cID=10601&pID=1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