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박훈, 첫 등장부터 ‘시선 강탈’
지난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한생명 재단의 이사장 백상호로 분한 박훈이 첫 등장한 가운데, 힘을 뺀 연기로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는 모습이 그려졌다.(중략)눈빛과 표정, 말투, 행동 등으로 정체가 미스터리한 백상호를 더할 나위 없이 완벽히 표현해 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박훈이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믿고 보는 배우'다운 면모를 뽐낼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박훈 주연의 '아무도 모른다'는 매주 월, 화 밤 9시 40분 방송된다.기사원문 및 출처 : 동아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