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입니다' 김지석, 멋내지 않아 더 빛났던 담백한 연기의 맛
Date : 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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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극 중 김지석은 황금거위 미디어의 대표이자 김은희(한예리 분)에게 있어 가족보다 가까운 남사친 박찬혁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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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김지석은 극 초반 그려진 '국민 남사친' 면모부터 뭇 여성들의 마음에 불을 지핀 '워너비 남친' 면모까지 모든 걸 아우르며 '김지석'이라는 이름에 붙은 '믿보배' 수식어를 재증명했다. "김지석이기에 가능했던 박찬혁"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이번에도 성공적으로 작품을 마무리, 또 하나의 '인생캐'를 탄생시킨바. 앞으로도 계속될 믿고 볼 수 있는 행보에귀추가 주목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enews24 김지연기자 http://enews24.tving.com/news/article?nsID=1346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