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유승호 연기, 좀처럼 빈틈이 안보인다
Date : 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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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극본 안도하 황하나/연출 김휘 소재현 오승열) 4회에서는 동백(유승호 분)이 온갖 외압 속에서도 한치의 굴함 없는 거침없는 행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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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승호는 이세영(한선미 역)과의 완벽 케미스트리로 극의 몰입도를 상승, 케미 장인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서로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생각을 굽힐 생각이 없는 그들의 티키타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며 짜릿함을 선사했다.
방송 말미에 동백은 그토록 잡고 싶었던 범인이 죽었다는 소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한편, 그 죽음을 지켜본 목격자들의 기억이 사라졌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내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원문 기사 및 출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https://www.mk.co.kr/star/broadcasting-service/view/2020/03/288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