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박훈, 오늘(3일) 첫 등장···베일에 싸인 인물
Date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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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베일을 벗은 ‘아무도 모른다’는 김서형(차영진 역), 류덕환(이선우 역), 안지호(고은호 역), 문성근(황인범 역), 권해효(장기호 역), 장영남(정소연 역) 등 세대 불문 배우들의 막강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시청률은 수도권 9.6%(닐슨코리아)를 기록했고 최고 11%까지 치솟으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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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은 “오늘(3일) 방송에서 박훈이 연기할 백상호가 첫 등장한다. 백상호는 첫 등장부터 막강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많은 의문을 남길 전망이다. 이 기묘한 캐릭터를 배우 박훈이 어떻게 표현했을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아무도 모른다’는 2회는 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텐아시아 태유나기자 https://tenasia.hankyung.com/drama/article/202003032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