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김서경, 유승호와 대립하다 옹호…능청 매력 빛나
Date : 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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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경은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광수대 경사 일명 ‘임플란트’ 임칠규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극 중 형사인 만큼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정적인 면모는 물론,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는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는 앙숙케미를 만들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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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캐릭터에 자신만의 숨결을 불어 넣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노련한 연기를 펼친 것. 이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캐릭터와 작품의 매력을 더하고 있는 김서경이기에 그가 담아낼 임칠규의 스토리 전개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바.
김서경의 꿀잼 활약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메모리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00326/1003564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