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박훈, 안방극장 소름 유발한 '등골 오싹' 열연
Date : 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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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백상호(박훈 분)가 목숨을 가지고 장난치는 잔인한 면모를 내비치는가 하면, 고은호(안지호 분)에 이어 이번에는 주동명(윤찬영 분)의 마음을 사기 위해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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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마다 순간순간 바뀌는 인물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훈의 연기력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눈빛, 표정, 손짓, 행동 하나하나까지 ‘백상호’ 그 자체가 되어 ‘캐릭터 소화력 끝판왕’이라는 찬사를 얻을 정도. 매회 큰 화제를 모으며 등장마다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는 만큼, 박훈의 앞으로의 활약에도 많은 시청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기사 원문 및 출처 : 스포츠서울 김선우 기자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897190?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