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박훈, 악 중의 악이었다 “고은호, 죽여야겠지”
Date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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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백상호(박훈 분)가 호텔 옥상에서 추락한 고은호(안지호 분) 사건의 중심에 있었다는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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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압도적인 눈빛과 표정 연기는 美친 열연이란 게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기도 했다. 섬뜩한 미소와 말투는 절로 공포감을 조성했고 이는 동시에 집중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했다.
독보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무한 호평을 얻고 있는 박훈인 만큼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감춰져 있던 비밀들이 하나둘 밝혀지기 시작한 ‘아무도 모른다’는 매주 월, 화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원문 기사 및 출처 :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00401/100443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