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허준호, 시청자 휘어잡은 혼연일체 열연…무서운 집중력
Date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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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극본 반기리 연출 민연홍)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허준호는 실종된 영혼들이 모여 사는 두온 마을과 현실을 잇는 매개체이자 아픔이 있는 장판석 역을 맡아 극 초반부터 후반부까지, 호연으로 스토리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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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쉬는 시간에는 햇살 같은 미소로 생기를 불어넣으며 촬영장을 밝히는가 하면,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과도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극에서도 촬영장에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허준호이기에 그의 남은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한편,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11일 밤 10시 30분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기사원문 및 출처 : 텐아시아 신소원기자 https://tenasia.hankyung.com/drama/article/2020101035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