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입니다' 김지석, 대본 삼매경···완벽 캐릭터 위한 노력
Date : 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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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일 첫 방송됐다. 극 중 황금거위 미디어의 대표이자 김은희(한예리 분)에게 있어 가족보다 가까운 남사친 박찬혁을 연기하고 있는 김지석이 매회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의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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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대사를 되뇌고 상대 배우와의 리허설을 반복하며 보다 나은 장면을 위해 노력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김지석은 대사 한 문장, 단어 하나도 결코 허투루 하지 않고 모든 장면을 성심성의껏 만들어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김지석은 뛰어난 관찰력을 자랑하는 박찬혁처럼 대본도 끊임없이 관찰, 연구하며 캐릭터를 탄탄하게 만들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김지석의 열의가 담겨 작품의 인기 역시 날이 갈 수록 상승하고 있는바.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질 김지석의 스토리는 매주 월, 화 밤 9시 방송되는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일간스포츠 홍신익 기자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813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