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태원석, 카리스마↔유쾌 넘나드는 인간적인 악당
Date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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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태원석은 ‘아무도 모른다’에서 백상호(박훈 분)의 보육원 친구이자 그가 운영하는 밀레니엄 호텔의 보안실장 고희동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유쾌함을 오가는 매력적인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다소 허당기 있는 악당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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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고희동을 그동안 봐왔던 악역의 조력자 캐릭터와는 결이 다른 연기로 담아내며 자칫 밉상이 될 수 있는 캐릭터를 특유의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 안방극장에 신선함을 안겼다.
한편, SBS ‘아무도 모른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원문 기사 및 출처 : 스포츠경향 박현숙 기자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004010803003&sec_id=540201&pt=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