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박훈, 안방극장 책임질 '야누스'로 변신…출격 준비 완료
Date : 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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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극 ‘아무도 모른다’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라는 화두를 던지는 드라마로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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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육룡이 나르샤’, ‘태양의 후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해치’ 등의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어느덧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박훈이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또 어떠한 열연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다.
한편 ‘아무도 모른다’는 오는 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889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