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이하 ‘가족입니다’) 측은 23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장 평범하고 익숙한 가족의 얼굴을 그려나갈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중략)‘가족입니다’는 우리의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가족’을 소재로 다양한 관계성을 짚는다. 누구보다 가까운 혈연지간이지만 때로는 타인보다 낯선,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의 이름 ‘가족’. 저마다의 비밀과 상처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이해해 나가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섬세한 터치로 그려내며, 공…

 5월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유쾌한 로맨스극으로 동명의 웹툰 '저녁 같이 드실래요?'를 원작으로 한다.(중략)이렇듯 '메모리스트'를 통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깊은 몰입감을 안겼던 김서경이 이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는 180도 다른 캐릭터로 돌아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오는 5월 첫 방송된다.기사 원…

'렁스'는 매사에 진지하고, 사려 깊게 고민하고, 좋은 의도를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커플의 사랑, 출산, 미래, 환경, 나아가 지구, 아니면 적어도 좋은 의도를 갖는 것에 대한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좋은 사람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성장 과정을 그린 2인극이다.(중략)연극 '오만과 편견', 음악극 '태일'의 박소영이 연출을 맡았고 김동완, 이동하, 성두섭이 스스로 좋은 사람이라고 믿어왔지만, 상대에 대한 이해와 위로에 서툴러 오랜 시간을 돌아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남자로 이진희, 곽선영이 좋은 사람이 되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