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유승호, 이런 형사 또 없습니다
Date : 20-04-06
Hit : 1,247
본문
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는 동백(유승호)이 범인을 잡기 위한 남다른 열정과 예리한 촉으로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중요한 단서를 밝혀내며 천재 형사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중략)
이처럼 동백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대체 불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유승호는 "아무래도 동백이 경찰이기 때문에 좀 더 어른스럽고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그리고 동백의 유쾌한 성격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달라지는 모습을 그려내는 것에 특별히 신경쓰며 연기하고 있다"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다.
살아 움직이는 형사 동백 그 자체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승호의 연기는 '메모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004020359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