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동행' 태원석, 희로애락 품은 감정열연
Date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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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석은 지난 9, 10일 방송된 MBN 가정의 달 특집극 ‘동행’ 1, 2회에서 묵묵한 일꾼 ‘장군’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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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서로의 상처를 감싸준 영광댁과 수지 그리고 그들과 동행하는 장군의 여정은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했다. 평화로움도 잠시, 결국 건달들은 수지를 데려갔고 이에 맞선 영광댁. 그런 영광댁을 보호하기 위해 함께한 장군은 단숨에 건달들을 제압, 듬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기도.
전작 SBS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마성의 악당으로 톡톡 튀는 존재감을 선보인 태원석은 이번 작품 ‘동행’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건네며 연기 변신을 이뤄냈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스포츠서울 정하은 기자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14491?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