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김서경 “눈물 날 정도로 아쉬운 작품” 종영소감
Date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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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광수대 형사이자 일명 '임플란트' 임칠규 역을 맡은 김서경이 원수 동백(유승호 분)과의 관계 변화로 훈훈한 케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한층 단단해진 모습으로 경찰로서의 성장을 보여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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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JTBC '나의 나라'의 천가와는 상반되는 캐릭터로 돌아온 김서경. '메모리스트'를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와 더불어 가장 인간적인 인물 임칠규를 비주얼 뿐만 아니라 세밀한 연기로 완벽히 소화, 색다른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이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심스틸러'로 자리매김한 김서경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한편, 김서경은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이병진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스포츠월드 정가영 기자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200501512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