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캐릭터 경신…‘메모리스트’ 유승호 활약상 셋 [MK★TV뷰]
Date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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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연출 김휘 소재현 오승열, 극본 안도하 황하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605) 15회에서는 혼수상태에 빠진 줄 알았던 동백(유승호 분)이 진짜 지우개와 마주하며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제 최종회까지 단 1회만을 남겨놓은 시점, 동백과 지우개 사이에는 어떤 특별한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동백은 어떤 엔딩을 맞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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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 스캔 초능력에 최고의 브레인까지, 영민한 수사의 촉
동백은 초능력은 물론, 남다른 촉과 번뜩이는 브레인을 가진 ‘사건 해결사‘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5회 새로운 살인자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날카로운 예리함을 발휘,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단서를 밝혀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7회에서는 진재규의 집을 수색 중 아무도 의심하지 못한 굴뚝을 발견, 양수기 단서 하나로 비밀 장소를 찾아내고 범인이 소장하고 있던 영화와 연결한 장면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계속되는 위기 속에서도 적재적소에 빛나는 활약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몰입도를 상승시켰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http://mksports.co.kr/view/2020/447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