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마마' 종영 D-day, 김태희가 탄생시킨 명장면 셋
Date : 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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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연출 유제원, 극본 권혜주) 15회에서는 딸 조서우(서우진 분)의 앞날을 위해 다시 살아나는 일을 포기하는 차유리(김태희 분)의 모습이 그려져 마지막까지 반전을 선사했다.
차유리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운명으로 안타까움을 부르는 고스트 엄마 신세이지만,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잃지 않으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했다. 최종회까지 단 1회만을 남겨놓은 시점, 차유리가 자신과 가족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그동안 휘몰아치는 감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차유리의 명장면을 꼽아봤다.
(중략)
이렇듯 김태희는 차유리 그 자체가 된 듯한 연기력으로, 절정에 다다른 스토리의 향방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하이바이, 마마!'는 오늘(19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enews24 신나라기자 http://enews24.tving.com/news/article?nsID=134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