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왕지혜, 박병은에 이기적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특별출연에도 빛난 열연' [어젯밤TV]
Date :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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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서정원(왕지혜 분)이 과거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딸 도아와 윤재영(박병은 분)을 버리고 집을 나간 줄 알았으나, 사실은 산후우울증을 겪었다는 사연이 밝혀져 안쓰러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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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빈틈없는 연기로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전하며, 이전의 서정원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특히 복잡한 감정선을 촘촘하게 담아낸 밀도 높은 감정 열연으로 짙은 여운을 선사,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극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앞으로 왕지혜가 그려나갈 행보에 큰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기사원문 및 출처 : 마이데일리 김나라기자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007020724246991&ext=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