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전' 박민정, 아들 장동윤과 눈물의 재회..깊은 울림 선사
Date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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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서는 역모의 혼란 속 드디어 아들 녹두(장동윤 분)와 재회하게 된 중전(박민정 분)의 장면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중전을 연기하는 배우 박민정이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을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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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중전 캐릭터를 임팩트 있게 만드는 박민정의 디테일한 연기는 극에서 더욱 돋보이고 있다. 당찬 면모와 눈물 연기로 완성한 중전, 그가 연기하는 중전에 빠져들 수 밖에 없게 하며 캐릭터와 작품의 매력을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은 11월 25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기사원문 및 출처 : 서울경제 김주원기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1VQVDRUH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