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고준, 데뷔 19년차 첫 로코 주연 “기대를 확신으로”
Date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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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열혈사제'로 빛을 발하기 시작한 고준은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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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이번 작품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믿고 보는 로코 남주로 발돋움한 고준. 액션 장르물은 물론 감성 멜로와 로코로 자유롭게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 "고준의 재발견"이라는 최고의 찬사까지 이끌어냈다. 이로써 그는 배우로서 자신의 행보에 또 한 번 굳건한 믿음을 남기며 의미 있는 피날레를 장식했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기사원문 및 출처 : 뉴스엔 박아름기자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00703091329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