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김정현, 1인3역 팔색조 매력…임수향과 설렘 폭발
Date : 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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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의 계절' 김정현이 시공간을 뛰어넘는 캐릭터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1회에서는 99년마다 인간에게 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 분)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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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김정현은 고려 시대부터 현대까지, 그리고 저승부터 이승까지 시공간을 뛰어넘는 활약으로 첫 방송부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오현, 도진우, 꼭두 세 캐릭터를 세심한 표현력과 차별화된 연기로 만들어내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판타지 로맨스 장르에 처음 도전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한 그가 앞으로 어떤 열연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꼭두의 계절'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뉴스1 양유진 기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6599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