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김성철, 섬세한 연기력 빛났던 명장면 BEST 3
Date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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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김성철은 일편단심 직진캐 '한현호'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초반에는 밝고 유쾌한 면모들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는데, 이정경(박지현 분)과 이별한 뒤로는 상처뿐인 순애보를 그리며 '브람스'의 아픈 손가락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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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김성철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이별'이라는 순간을 사실적이면서도 가슴 절절하게 그려내 안방극장의 과몰입을 부르고 있다. '한현호'라는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시키는 디테일함은 김성철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금 입증시켜주기도.
매회 진한 울림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의 눈물 버튼으로 등극,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 또한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김성철의 계속될 '찌통 모먼트'는 오늘 밤 10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국제뉴스 안선영 기자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4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