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권수현, 유쾌함+짠내가득 청춘으로 녹아들었다
Date : 20-09-08
Hit : 1,731
본문
7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서 권수현은 사혜준(박보검 분)과 원해효(변우석 분)의 절친한 친구이자 인턴 사진작가인 김진우 역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중략)
또한 권수현은 ‘청춘기록’을 통해 전작 ‘어비스’에서 보여준 악역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를 선보이며 한층 더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중앙지검 특수부 수석검사 서지욱 역을 맡아 싸늘한 미소와 살벌한 눈빛은 물론 악랄한 악행을 저지르는 최고의 빌런으로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 그가 이번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자유분방한 청춘으로 등장해 권수현의 극과 극의 면모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권수현이 앞으로 ‘청춘기록’에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김진우의 청춘을 어떻게 기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바. 권수현의 방식으로 설렘과 공감을 선사할 tvN ‘청춘기록’은 매주 월, 화 밤 9시에 방송된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00908/1028347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