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수선공’ 안방극장에 따뜻한 온기 전해… ‘주민경의 위로법’
Date : 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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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에서 주민경은 한우주(정소민 분)의 절친이자 어렵게 들어간 교향악단을 박차고 나와 용기 있게 밥집을 차린, '공밥집' 사장 공지선 역을 맡았다. 공지선은 유쾌하고 착한 심성을 지녔으며, 어떤 일에서도 희망을 보는 초긍정 마인드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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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주민경은 냉철함과 따듯함을 오가는 위로로 정소민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안아주며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열 친구 안 부러운 '찐친' 면모는 매회 보는 이들의 큰 부러움을 사기도. 주민경의 계속될 '워너비 친구' 모드는 매주 수, 목 밤 10시 '영혼수선공'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00619/1015814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