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김성철 1년만 안방 컴백, 인생캐 만드나
Date : 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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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성철이 맡은 역할은 첼리스트 한현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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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은 그간 뛰어난 연기력과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무대, 브라운관, 스크린 등 모든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바람이 분다', '아스달 연대기',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82년생 김지영', 뮤지컬 '베르테르', '스위니 토드', '빅 피쉬' 등 장르와 역할을 넘나들며 폭넓은 역량을 아낌없이 펼쳐왔고 또 자신만의 색깔로 대중을 만족시켜왔다.
때문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속에서 김성철이 그려낼 한현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 하나하나 필모를 쌓아갈 때마다 성장의 성장을 거듭하며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김성철이기에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새로운 면모 역시 기대를 모은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뉴스엔 박아름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00831092659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