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수선공' 주민경, 마지막까지 빛난 담백한 연기 "힐링하는 시간 됐길"
Date : 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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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종영하는 KBS2 수목극 '영혼수선공'은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미쳐가는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 의사들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주민경은 극 중 공밥집 사장 공지선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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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담백한 연기로 공지선이라는 '힐링캐'를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선사한 주민경.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자신의 진가를 보여준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주민경이 출연하는 '영혼수선공' 마지막회는 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enews24 고수진기자 http://enews24.tving.com/news/article?nsID=1345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