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입니다’ 김지석, ‘워너비 남사친’ 박찬혁에 반하다
Date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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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를 통해 '워너비 남사친'으로 거듭난 김지석이 매회 온도를 달리하는 눈빛 연기로 '박찬혁'의 감정을 오롯이 표현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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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김지석은 0도부터 99도까지 차근차근 차오르기 시작한 박찬혁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물이 끓기 시작하는 온도, 끓는점인 100도까지 단 1도만이 남은 상황에서 "너 아웃이야"라고 외치며 관계의 끝을 보이기도 했던바. 과연 박찬혁은 앞으로의 전개에서 남은 1도를 마저 채워나갈 수 있을까.
기사원문 및 출처 : 스포츠월드 정가영기자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200708506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