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서인국 '멸망', 오늘(10일) 첫방송...관전포인트 넷
Date : 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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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이 주연을 맡고 ‘뷰티 인사이드’로 섬세한 필력을 인정받은 임메아리 작가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로 따스한 웃음을 선사한 권영일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첫 방송에 앞서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킬 관전 포인트를 밝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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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매일경제 성정은기자 https://www.mk.co.kr/star/broadcasting-service/view/2021/05/446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