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입니다’ 김지석, ‘워너비 남사친’ 박찬혁에 반하다
Date : 20-07-08
Hit : 1,837
본문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를 통해 '워너비 남사친'으로 거듭난 김지석이 매회 온도를 달리하는 눈빛 연기로 '박찬혁'의 감정을 오롯이 표현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중략)
이렇듯 김지석은 0도부터 99도까지 차근차근 차오르기 시작한 박찬혁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물이 끓기 시작하는 온도, 끓는점인 100도까지 단 1도만이 남은 상황에서 "너 아웃이야"라고 외치며 관계의 끝을 보이기도 했던바. 과연 박찬혁은 앞으로의 전개에서 남은 1도를 마저 채워나갈 수 있을까.
기사원문 및 출처 : 스포츠월드 정가영기자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200708506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