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4회에서 장판석(허준호 분)이 본격적으로 콤비 플레이를 시작한 김욱(고수 분)과의 한층 깊어진 케미를 선사했다. 동시에 그의 아픈 사연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웃음과 감동, 공감까지 다잡은 허준호의 3박자 열연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중략)미스터리, 휴먼, 코믹 등 어떤 에피소드에 놓여있든 맞춤옷을 입은 듯, 찰떡 소화력을 선보인 허준호의 활약에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기사원문 및 출처 : 뉴스엔 이민지기자 https://www.newsen.com/ne…

영화 '시민 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시민 '덕희'(라미란)가 범죄 조직의 총책을 검거하기 위해 나서는 통쾌한 일망타진극이다. 실제 적극적인 제보를 통해 보이스피싱 총책을 검거하는 데 기여했던 한 시민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중략)이렇듯 이무생은 전작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선보인 스윗남 '김윤기'는 전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180도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던 애틋한 순애보 캐릭터를 완전히 지우고 새롭게 돌아올 이무생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린다.한편, 이무생이 출연하는 영화 '…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는 미국 생활을 끝내고 한국으로 컴백한 한현호(김성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중략)뿐만 아니라 15살 첫눈에 반한 순간부터 29살이 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박지현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을 눈빛 하나로 오롯이 표현해내는 장면은 김성철의 탄탄한 연기 내공을 절로 실감하게 했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계속될 그의 ‘사랑꾼’ 면모들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터. 과연 김성철이 그려갈 ‘新 사랑꾼’ 한현호는 어떤 모습일지, 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에서는 김국희가 학구열에 불타 어린 딸을 힘들게 하는 '열혈맘'으로 분한 모습이 그려졌다.(중략)이렇듯 매 작품 빈틈없는 연기력을 보여온 김국희이기에 앞으로도 계속될 그녀의 열연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기사 원문 및 출처 : OSEN 김보라 기자 http://www.osen.co.kr/article/G1111426378

 8월3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성철이 맡은 역할은 첼리스트 한현호다.(중략)김성철은 그간 뛰어난 연기력과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무대, 브라운관, 스크린 등 모든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바람이 분다', '아스달 연대기',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82년생 김지영', 뮤지컬 '베르테르', '스위니 토드', '빅 피쉬' 등 장르와 역할을 넘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