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X조여정, '바람피면 죽는다'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
Date : 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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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 강여주(조여정)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 한우성(고준)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연출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오 마이 비너스’ 등의 김형석 PD가 맡고, 극본은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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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는 ‘도도솔솔라라솔’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다.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작품”이라며 “설레면서도 아찔하고, 웃기지만 품격을 잃지 않는 색다른 재미를 안겨드릴 예정이다. 배우들의 상상 이상의 케미도 많이 기대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사원문 및 출처 : 이데일리 김현식기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87366625868960&mediaCodeNo=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