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허준호, 명연기로 완성한 미스터리의 중심..."新장르물 서막 열었다"
Date : 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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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첫 방송된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새로운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장르물의 서막을 올렸다. 이 가운데 배우 허준호의 미스터리 열연이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그를 향한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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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허준호는 인터뷰를 통해 "장판석이란 인물은 현 시간에도 살고, 두온마을이라는 영혼들이 사는 곳에 거주하기도 하는 신비함이 있다. 누구도 볼 수 없는 영혼을 보는, 그 마을의 유일한 생존자. 그 안에서 장판석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을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이승과 두온마을을 오가며 분주히 다닌다. 그가 찾는 것에 주목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힌바. 미스터리한 인물 장판석과 허준호가 그릴 이야기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TV리포트 하수나 기자 https://www.tvreport.co.kr/2047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