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4기꾼즈 마이웨이→팀플레이, 새 바람 주목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극본 유성열, 연출 남건)에서 차주은(서현), 이정환(고경표), 정복기(김효진), 한손(태원석)이 빌런 김재욱(김영민)을 무너뜨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 그러나 이들이 처음부터 팀으로 움직인 것은 아니다. ‘마이웨이’ 단독 플레이에서, 파트너십이 형성됐고, 어느새 ‘4꾼’이 머리를 맞대면서, 발전하는 꾼플레이에 ‘꾼들도 맞들면 낫다’는 기대를 심고 있다.(중략)이렇게 흩어져 따로 또 같이 움직이던 4인의 프로 꾼들을 한 자리에 모은 건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최강 빌런 재욱이다. 누명도 벗고 정환과의 사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