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 죽는다' 고준은 어쩌다 '눈칫밥'을 먹게 됐을까?
Date : 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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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사랑꾼임과 동시에 바람꾼인 한우성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고준이 매주 살얼음판 길을 걷는 듯한 아슬아슬한 결혼 생활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우성으로 완벽 분한 고준의 살아있는 연기가 몰입을 높이고 있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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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이 위기였던 그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자 강여주에게 외도 사실을 고백하고 그에 따른 처벌을 받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이 역시 쉽지 않은 터. 계속되는 관리소장의 협박 그리고 자꾸만 어긋나버리는 고백 타이밍에 한우성의 앞으로는 과연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고준이 그려낼 '위기의 한우성'은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되는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원문 및 출처 : 스타뉴스 한해선기자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0121707392426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