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 죽는다' 고준, 조여정 향한 초심 자각…'쓰랑꾼'의 각성?
Date : 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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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강여주(조여정 분)를 향한 초심을 되찾았으나 또다시 사면초가에 빠진 한우성(고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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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탄탄한 연기 내공이 바탕이 된 완성도 높은 캐릭터 구현력과 눈물과 불안을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열연으로 매주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바. 고준이 '쓰랑꾼'으로 살아온 과거를 청산하고 진짜 '국민 남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