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 죽는다' 고준 "'쓰랑꾼' 애칭 감사…오래 기억에 남을 작품" 종영소감 [일문일답]
Date : 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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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지난 28일 방영된 최종회에서는 '쓰랑꾼'(쓰레기+사랑꾼) 한우성이 바람둥이 라이프를 조용히 청산하는 데 실패, 아찔하고 살벌한 결말을 맞으며 마지막까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중략)
Q. '바람피면 죽는다' 그리고 한우성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한마디
많은 것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쉬운 점도 많지만 부족한 고준, 한우성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연기하고 있다. 좋은 작품, 좋은 역할로 또 찾아뵙길 바라고 또 바란다.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마이데일리 정지현기자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101290732965267&ext=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