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서인국, 눈을 뗄 수 없는 ‘싱크로율 장인’의 심쿵 포인트
Date : 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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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에서 서인국은 ‘싱크로율 장인’답게 미스터리한 멸망 캐릭터에 녹아들어 단 2회 만에 심쿵 명장면을 쏟아냈다. 이에 서인국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를 끌어당긴 순간들을 꼽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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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경이 술에 취한 전 애인을 맞닥뜨린 순간, 멸망은 “여보, 자기가 말한 그 지긋지긋한 놈이 이놈이구나?”라고 당돌하게 말하며 위기에 처한 그를 구해냈다. 모두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서인국 특유의 ‘능구렁이’ 같은 면모가 돋보인 순간이었다. 하지만 그는 같이 살자는 동경의 뜻밖의 제안에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 예측할 수 없는 아슬아슬 ‘목숨 담보’ 판타지 로맨스에 기대를 높였다.
기사원문 및 출처 : MBN스타 안하나기자 https://star.mbn.co.kr/view.php?year=2021&no=454963&refer=por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