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서인국, 데뷔 이래 가장 특별한 연기 변신…압도적 연기력으로 新 인생캐 예고
Date : 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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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이다. 이번 작품에서 서인국은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도유 업계 최고의 천공 기술자 핀돌이 역을 맡아 강렬하면서도 거침없는 연기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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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이프라인>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도유 범죄’라는 신선한 소재와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연기는 물론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충무로 스토리텔러 유하 감독의 오랜만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1년, 모두가 기다려온 단 하나의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은 5월 개봉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한국경제TV 유병철기자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4280053&t=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