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박예니 "값진 선물 얻어가는 기분, 종영 너무 아쉬워"
Date : 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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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종영하는 OCN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 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로, 박예니는 극 중 언론사에서 번역 업무를 담당하는 송민주로 분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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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박예니는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우리 주변 어디엔가 있을 법한 사회 초년생 '송민주'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존재감을 뽐낸 박예니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박예니가 출연하는 '타임즈' 마지막 회는 2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엑스포츠뉴스 김예은기자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406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