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죽음의 신 ‘멸망’부터 프로 도유꾼 ‘핀돌이’까지
Date : 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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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은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와 영화 '파이프라인'에서 변화무쌍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2021년 상반기를 주름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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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인국은 지난 26일 개봉한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을 통해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며 또 한 번의 강렬한 변신을 선보였다.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뒤흔드는 ‘로맨스 장인’ 면모에 이어, 개성 넘치는 역대급 ‘땅굴 케미’까지 화끈하게 이끌며 대중에게 짜릿한 한 방을 선사했다.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프로 도유꾼 ‘핀돌이’로 분한 서인국은 거친 액션까지 탁월하게 소화, 정제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매력으로 스크린을 점령했다.
기사원문 및 출처 : MK스포츠 손진아기자 http://mksports.co.kr/view/2021/514301/